여자 혼자사는 집에 침입해 강도와 성폭행을 일삼은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강도와 성폭행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31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대구시 삼덕동 37살 이모씨의
원룸에 들어가 잠자던 이씨를
위협해 귀금속 5천만원어치를 빼앗는등 대구와 포항에서
19차례 혼자 사는 여자 집에 침입해 금품 1억여원어치를 빼앗고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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