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있을 지방선거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한 입당
마감이었던 어제 지역에도
입당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에는 마감
시간인 오후 6시쯤 한꺼번에
만4천여명이 입당원서를 냈으며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에도
천여명이 어제 오후 무더기로
입당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로써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최근 두 달 새 입당자가
2만6천명을 넘었고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에도 천2백명이
입당하는 등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경쟁적으로
당원 증원에 나서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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