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화재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오늘
사고 차량의 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
46살 신 모씨가 앞서가던
차량에서 던진 물체로
적재함에 실려있던 LP 가스통에서 불이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담뱃불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15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적재함에 실려있던 LP가스통이 불타면서 고속도로가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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