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 쯤
칠곡군청 민원실에서 칠곡군
왜관읍 45살 김모씨가
민원인 32살 차모씨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왜관의 모 용역회사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면서 회사에서
일당 가운데 일부를 떼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의
설득으로 10분만에 인질을
풀어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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