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등록을 10여일 앞두고 지역 여야가 다음주에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 대구경북지부는
모레 시도지부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에 내려와 후보를 지원하고 22일과 23일쯤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킬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구경북지부도
다음주에 선대본부를 구성해
후보 선정을 마무리하고
후보를 낸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체체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도 23일부터
후보 추천서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권자와 본격적인
접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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