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방폐장 처분
시설 유치전이 본격화되면서
찬반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폭력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석기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폭력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용납되지
않는다며 방폐장 입지 선정
과정에서 우려되는 폭력사태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방폐장 유치와 관련해
물리적 충돌이 예상되는 곳에는
미리 경찰을 배치해 폭력사태
발생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