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패션업체와
디자이너들이 프랑스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한국패션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대경물산 등 4개 업체는
모레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성복
박람회인 프레타포르테에
내년 봄 여름을 겨냥한
신상품을 전시해 바이어와
상담을 벌입니다
한국패션센터는 또 10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패션브랜드 박람회에서 개막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패션쇼에는 지역의 중견 패션
디자이너 3명이 지역 소재로
만든 여성복 1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인데 중국의 주요 바이어와 업계,정부 관계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중국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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