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강도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대구시 용산동 43살
이 모씨 빌라에 20대 강도가
창문으로 침입해 이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테이프와
끈으로 입과 손발을 묶은 뒤
다이아몬드 반지와 금목걸이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앞서 새벽 5시쯤에는
부근의 28살 이 모씨 빌라에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자가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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