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과 서울을 운항하는 항공노선이 폐지되는 대신에 예천-제주노선이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현재 예천-서울 노선의 탑승률이 20%를 밑돌아 현실적으로 계속 운항하기 어렵다며 7월부터
서울노선을 폐지하고
제주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노선이 운항되면
예천공항 폐쇄위기는 일단 넘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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