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폐장 유치 신청 접수
마감이 내일로 다가 온 가운데
유치 경쟁은 경주와 포항,영덕
그리고 전북 군산과 부안 등
5개 시군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삼척시는 오늘 유치
동의안이 부결됐으나 전북
부안군은 자치단체장의 선결
처분권으로 내일 유치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북도는 당초 찬성 여론이
높은 삼척이 탈락해 동해안
시군의 유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은 상대로
찬성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 부시장과
부군수 회의를 열어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의근
경북지사도 모레 기자회견을
갖고 방폐장 유치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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