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부지 선정이 당초
예정에 비해 빨라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공고한 방폐장
부지 선정 절차는 유치 신청
자치단체가 2개 이하일 경우
정부가 시군의회의 의견을 들어 주민투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까지 경북 동해안의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을
비롯해 전북 군산시 등 4개
시군이 유치 신청을 마쳐 이같은 절차가 필요없게 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에따라
부지선정 일정을 보름 이상
앞당겨 11월 초에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