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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이덕천 의장직 고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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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8월 30일

대구 유-대회 광고물 비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사퇴 압력을 받아 온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당분간 고수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임시회 때 입장을
표명할 것이 없다며 의장직
고수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앞서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어제 저녁
이 의장에게 현재 상태로
의회를 운영하는 게 곤란하다며
거취 표명을 요구했지만
의장직 고수 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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