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 수능에서는 시험영역과
과목 가운데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원서 작성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2006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의 원서접수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집니다.
고3학생과 졸업생들은
출신학교에서 접수받아 교육청에
일괄 제출하고 검정고시
출신자 등 기타 응시자는 해당 교육청에 개별 접수해야 합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최근
3개월 이내에 두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용
사진을 사용해야 하고 본인
접수가 의무화됐습니다.
수능시험에서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칩니다.
브릿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
인터뷰 한갑수 진학협의회장
응시원서 접수 시작으로
수능시험이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자 수험생들도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인터뷰 이주경 여고3
올해 수능에는 대구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3만4천여명이 경북에서는
2만6천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능시험은
지난해 보다 일주일 늦은
11월 23일에 치러집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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