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컨텐츠산업과
게임도시 육성을 위한
2005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이 어제 개막됐습니다.
축제 이틀째인 오늘도 곳곳에서 게임대회와 전시회를 비롯해
다앙한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 게임축제 축하공연
게임도시를 선언하는
개회사와 함께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김범일/대구시 행정부시장
게임 종목이 소개되고
전국에서 몰려든 게이머들이
무대에 들어서자 축제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프로 게이머들의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펼쳐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전정재/대구시 신천동
"현장에서 직접 보니까
너무 좋아요."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은 나름대로의 각오를
다지며 선전을 기대합니다.
김현대/게임대회 참가자
"어렵게 올라왔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기대"
축제 이틀째인 오늘도 동성로와 반월당, 두류공원에서는 가족게임 대회와 전시회를 비롯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클로징> 지역 문화산업과
게임도시 육성을 위한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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