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 여성지도자 네트워크 회의가 나흘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첫번째 행사인 이번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해 대구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에이펙 여성지도자 네트워크
회의는 오늘 16개 항으로 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에이펙 회원국의 여성기업인 육성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싱크 - 정명금 의장
7항 차세대 여성기업가와
기업개발 구체적 정책 시행
회의에 참석한 아시아
태평양 21개 나라 여성 기업인과 단체장 4백여명은 상설
사무국과 여성 창업보육센터의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내년도 개최국인
베트남 대표에 대회기를
넘기는 것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스탠딩)오늘 채택된 선언문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됩니다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첫번째 연계행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분과별 회의와 국제
여성 엑스포등이 이어지면서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세계의 여성 기업인들에게 대구를 알리는 기회도 됐습니다
인터뷰 - 호주 기업 이사
에이펙 회원국 중소기업의
정보화 경쟁력과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중소기업 정보화 포럼도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고 내일은 소기업 서브
그룹 회의가 이어집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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