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가면서 지역의
자동차 부품업계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현대차 협력업체들은
아직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지만 지역의 7백여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80%가 현대차에 직간접으로 납품해 파업이
계속되면 조업 단축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들은 2년전 현대자동차
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생산량이 30에서 40%이상 감축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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