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도 민주노총
11개 금속노조 사업장
조합원 천여명이 불법 파견
근로자 비정규직화와
노동 현안 해결을 촉구하며
6시간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파업에 참가한 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 오후
대구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현대금속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대구시청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환경 미화원 처우 개선을 비롯해 노동 현안을 외면하는 대구시
규탄 결의 대회를 가져 일대
도로가 한 때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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