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맞아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고추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20% 가량 늘어나
풍작이 예상되지만
일손이 없어 외지에 있는
친척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대민 봉사활동으로
고추 수확을 돕던 공무원과
장병들도 최근 을지훈련에
참가하면서 일손이 더욱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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