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지역 노동계가 연대파업에
들어갈 움직임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국가 기간산업 민영화 저지와
노동 탄압분쇄 등
4대 정치투쟁을
단체협약 교섭과 함께
벌이기로 하고 22일부터 연대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경북대병원노조와
대동공업 등 19개 노조
만여명이 조정신청에 들어가
당국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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