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과 울진의 방폐장
유치 신청 동의안 처리가
다음주 29일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영덕군 의회는 당초 오늘
처리하기로 했던 방폐장 유치
신청 동의안을 제안 설명이
미비하다며 반려해 처리가
29일로 연기됐습니다.

울진군 의회는 집행부가
동의안을 보완해 제출함에 따라 29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의회 동의를 얻은
포항시는 29일 산업자원부에
유치를 신청할 예정이고
유치 신청을 마친 경주시는
반상회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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