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인터넷에 올린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과 정보가 불법이라며 경찰이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참여연대와
대구KYC 관계자들에 대해
소환조사에 응해 줄것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참여연대가 입후보 예정자들의 공약사항과 후보자 홈페이지 연결을 설정한 것과 KYC가 시민후보 출마의 변을
올린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선관위는
이같은 행위가 위법이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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