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이전할 공공기관의
입지 선정위원회 구성이 늦어져
혁신도시 입지선정이 다음달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정부는 당초 이달 중순까지
대구시와 이전 공공기관이
각각 10명씩 추천한 20명으로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까지 혁신도시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건교부가 공공기관이
추천하는 입지 선정위원 열명
가운데 두명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추천하는 인물을
포함시키기로 뒤늦게 결정해
혁신도시 입지 선정은 빨라도
10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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