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인들이 구속된 문희갑 대구시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과 검찰에 내기로 하고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까지
고문 8명과 상공의원 60명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월드컵
성공과 밀라노프로젝트를 위해 문시장의 보석을 허가해 달라는
탄원서를 곧 법원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13개 섬유단체장과 대구경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5명도 문시장 구속으로 주요 사업들이 차질을 빚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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