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열리는 2005 대구국제
육상대회에 이달 초 끝난 헬싱키 세계육상대회에서 우승한
로린 윌리암스와 디바바 자매가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어제 대한육상경기
연맹으로부터 헬싱키 대회
여자 백미터에서 우승한 미국의 로린 윌리암스와 여자 만 미터
1위와 3위를 차지한 이디오피아 디바바 자매 등 간판급
해외 선수 30여명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보유한 러시아의
이신바예바는 개인 일정등으로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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