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APEC 여성 지도자 네트워크
개막식에 참석한데 이어 지역
여성 지도자 15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여성들도 여성
권익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주역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특히 경제와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소비로 경제화를 활성화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권 여사는 내일이면 참여정부도 반환점을 맞게 된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점도 적지
않다며 부족한 것은 분발하고
그동안의 성과는 더욱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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