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오늘
검찰도 휴대전화 감청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검찰은 지금까지 휴대전화
감청기 보유를 부인해 왔지만
대검찰청이 95년과 96년,98년에 미국산과 이탈리아산 휴대전화 감청기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천정배법무부장관은
검찰이 아날로그 휴대전화
감청기를 가진적은 있지만
아날로그식이 폐기되면서
감청장비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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