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수출의 중국 의존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한중수교 13주년을 맞아
지역의 중국 수출과 투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중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어난
4억7천48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4.9%를 차지하며
3년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기계부품 수출은
중국 비중이 46.3%로
가장 높았고 섬유 23.3%
광학기계 12.1% 였습니다.
이와함께 중국 투자도
올 상반기에만 36건에
4천786만 달러로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7.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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