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 근로자 집단
식중독은 공단 식당의 부패한
음식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달서보건소는 근로자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직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공단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식당 음식이 부패해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가
끝나는대로 업체의 책임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은
대부분 호전돼 퇴원했으며
탈수 증세가 나타난 대구시
이곡동 36살 박모씨만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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