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경비대원들의 친구이자
독도 지킴이 역할을 해 온
삽살개들이 독도에서
반출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일
경찰청에 공문을 보내 독도
경비대에서 키우고 있는 삽살개 2마리가 천연기념물 336호인
괭이 갈매기를 잡아먹는 등
서식지를 파괴하고 있다며
반출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청은 독도 경비대원과
삽살개 보존회 그리고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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