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타워랜드 노조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업 11일째를 맞고 있는
우방랜드 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총파업을 결의하고
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중단과
성실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우방랜드 노.사 양측은
노조원 가입 범위와
고용 보장 문제 등에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지난 19일부터 교섭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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