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공고 학생들의
집단 식중독 증세가
진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 보건과는
환자가 처음 발생한
10일부터 14일까진
하루 8명에서 28명의
환자가 나왔지만
15일에는 3명으로 줄었고
어제는 2명에 그쳐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검물 검사 결과가
오늘이나 내일쯤 나오겠지만
환자 발생후 나흘 뒤 가검물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의 확인은 힘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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