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와 관련
행사에 국내외에서 4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가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는
물론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이번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와
함께 6개 관련 회의에 예상되는 참가자는 2천2백여명 입니다
여기에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비롯해 관련 부대행사를 합하면 어림잡아 국내외에서 4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문화도시
대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보고,문화적 색채를 곁들인
시내투어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장인 인터불고 호텔을
출발해 교동 귀금속 상가와
서문시장,약령시,백화점까지
대구의 활기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탠딩: 행사기간 이 셔틀버스는 낮시간 5차례와 밤시간 3차례등 모두 하루 8차례 운행됩니다.
또 인터불고 호텔에 마련될
전통문화 체험장에서는 천연
염색체험과 함께 약령시와
쉬메릭 홍보관을 통해
대구를 알릴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에 맞춰 열리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APEC
개최 기념 음악회와 E-스포츠
페스티벌,전국대학생 패션쇼 등
문화 행사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인연/APEC 중기장관
회의 대구시 준비단장<250만시민 살아가는모습 APEC참가자 느끼고 대구에서 경제활동하면 득 되는 걸 보여주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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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10여 개 호텔과
고급 음식점들의 특수는 물론
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중소 기업인들에게
대구 이미지를 높여 경제인들이 다시 찾는 국제도시로
거듭나게 할 방침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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