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어제 열린 국회 예결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대구 패션
어패럴 밸리 조성 사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이미 700억원을 들여
도로공사의 80%가 진행된
사업을 중단하면 투입된 자본의 효용성을 잃게 된다며 산자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의 섬유산업을
고기능성 신소재 화학섬유로
전환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은
없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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