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직 폭력배
집중 검거에 나섰습니다.
대구지검은 2001년 대구
롯데캐슬과 2002년 우방
드림시티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에서 폭력배들을 동원해
새시 계약업자들을 위협하고
5천만원을 뺏은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 대원 37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사기 도박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사기도박 가담자 등으로부터 1340만원을 뺏은 혐의로
폭력조직 평리동파 추종 세력
43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부동산 투기
세력에 조직 폭력배가
포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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