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APEC 손님맞이준비 끝나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8월 22일

대구에서 열리는 에이펙
중소기업장관회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외국 참가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준비기획단은 중기장관
회의 등 각종 회의 준비와
지원시설,교통 숙박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혁동 기자자가 보도합니다

여성지도자 네트워크에
참가하기 위해 베트남
여성연맹 위원장 등이
오늘 처음으로 주 행사장인
인터불고 호텔을 찾았습니다.

중소기업장관 회의 개막
이틀을 앞두고 준비기획단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분야별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느라
분주합니다.

중소기업장관 공식회의를
비롯해 6개 연계 회의는 물론
교통과 의전 관련도
준비가 사실상 끝났습니다

박창교 /중기장관회의 준비단장

대구시도 통역관련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무리 하고
우체국과 환전 소등 편의시설
설치를 끝냈습니다.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
열흘동안 외국 참가자들이
묵을 숙박시설도 10여개 호텔에
580개 객실을 마련해
단장을 끝냈습니다

김인연
/대구시 에이펙 준비단 팀장

열흘동안 열리는 중소기업
장관회의에는 당초 예상한
천8백명보다 많은 2천2백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로징/손님맞이 준비를
대부분 마무리한 이곳 행사장은
모레 여성지도자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장관
회의의 막이 오릅니다

tbc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