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입 수능시험부터
원서에 귀가 나온 여권용
사진을 사용하도록 하자
수험생들 불만이 높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대리시험을 방지하기 위해
2006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원서에 최근 3개월 이내
찍은 두 귀가 나온 여권용
사진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 수험생들은
교육평가원의 발표 이전에
이미 앨범과 원서용 사진을
찍었는데다 일부 여학교는 귀를 덮는 머리를 허용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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