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열흘째를 맞고 있는
우방랜드 노사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방랜드 노사는 주 40시간제
실시와 노조 전임자 문제 등
대부분 쟁점에 합의했지만
비정규직 고용 보장과 인사
부처 직원의 노조 가입을
둘러싸고 여전히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노사는 내일
취재 기자와 근로 감독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교섭을
갖고 합의점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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