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식지 않은 요즘)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최근 완공된 석문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하는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Effect/음악분수
무더위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 요즘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해가 져도 식지 않는 열기를
매일 밤 두 차례 펼쳐지는
석문교 음악분수의 황홀한
율동이 말끔히 씻어주기
때문입니다.
또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잘 정비된 등산로 1.5km는
야간조명과 함께 산책코스로
그만입니다.
INT/
INT/
외지 관광객에게는 선바위
관광지 분재 전시관과 폭포석
전시관이 훌륭한 볼거리가
됩니다.
특히 고추 홍보 전시관은
가을이면 영양특산 고추를
직접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INT/오정욱/
선바위관광지 관리담당
영양군은 앞으로 선바위 관광지 주변 곳곳에 야생화 공원을
만들고 효공원을 조성해
산촌 생활 박물관과 연계해
특색있는 관광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TBC 박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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