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주요 세원인 담비
소비세가 줄어 지방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지난해 93억여원의
담배소비세를 징수했으나 올해는 7월 현재 38억9천만원 징수됐고 연말까지도 73억원이 예상돼
20억원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담배값 인상이
예고돼 담배 소비세 징수는
더 감소될 것으로 보여 담배
소비세로 시행하는 각종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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