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동해안 4개 시,군에 따르면 지역의 2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56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의 284만 5천여명에 비해
25.3%나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215만명
영덕이 52만2천여명
울진이 21만 5천여명 등입니다.
피서객은 크게 늘었으나
많은 피서객들이
당일 피서를 즐겼고,
음식물을 준비해 오는 등
알뜰 피서로
상인들은 기대 만큼 수입을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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