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가
지난 5년 동안 일자리 구조
변화를 조사한 결과 대구는
월평균 소득이 백만원에서
120만원 일자리가 만6천명에서
만9천명으로 늘었고 2백만원
이상은 4천6백여명에서 7천
백여명으로 늘어 소득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백만원에서 120만원의
저임금 일자리가 만8천명에서
2만9천명으로, 2백만원 이상은
5천명에서 만4천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 경북 모두 보건과 사회
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일자리가 늘어나 고용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은 주력 업종인
섬유업의 불황으로 제조업
일자리가 크게 준 반면
경북은 구미와 포항지역을
중심으로 제조업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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