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대구시 범물동 4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두 미화원인 김씨는
도박빚을 갚기 위해 동료 46살 김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3월말부터 20여 차례 천5백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도 알고 지내던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93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7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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