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탄저균 테러 이후 대구에서는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 신고가 21건이 접수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6일 동대구우체국에서 우편물분류 직원이 신고한
백색가루가 밀가루로 확인되는등
14건은 무해성분으로 파악됐고
7건은 국립보건원에서
감정중에 있습니다.
경찰에 접수된 백색가루 신고 가운데 고의로 가루를 뿌렸거나 장난신고는 없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