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의 통행료 징수가
부당하다며 이를 반환하라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정석교 낙동강환경연구소장은
88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없고 최고 속도도 국도와 같은
시속 80킬로미터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했다며 자신이
지불한 통행료 6천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오늘
대구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정씨는 패소하면 시민단체와
통행료 징수 반대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