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안에
중앙부처에 소속된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됨에 따라
인력과 예산 배치 등
업수 인수를 위한
실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업무 전체가
이관되는 지방중소기업청과
지방식의약청,지방해양수산청,
지방국토관리청은 인력과
예산을 이양받아 경상북도의
직속기관이나 사업소와 같은
외청 형식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일부 기능만 이관되는
지방노동청과 지방환경청은
도청의 기존 조직을 확대 개편해
업무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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