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문예회관에서
시내버스 운영과 요금체계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를 엽니다.

공청회에서는
김갑수 영남대 교수와
김충한 대구시의원
김경민 YMCA중부지회관장과
버스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요금 체계 개편안에 대해
토론을 벌입니다.

대구시의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1개
노선을 1개 회사가 전담하는
개별 노선제를 시행하는 대신
수입금은 공동관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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