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농협을 비롯한
문경 북부권 4개 농협
합병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문경농협은 가은농협과 마성,
농암 3개 농협이 지난 4일
합병 기본 협정서를 교환하자
이들 3개 농협과 합병하기로
전격적으로 합의해 어제 합병
기본 협정서를 교환했습니다.

이들 4개 농협은 합병 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주사무소
설치와 조합 명칭 등 합병
계약서안을 마련해 10월15일
이전에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합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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