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간 어업분쟁을
어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한·일 붉은 대게
어로장 협의회>가 오늘과 내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립니다.
올해 네번째 맞는 이번 회의에는 한일 어업인 대표가 참석해
한·일 중간 수역의 홍게 자원 관리 대책과 조업질서 확립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를 배제한 한일 어민회의는
2001년 울진에서 첫 회의가
열린 후 그동안 양국 어민의
어업 분쟁을 해소하는
창구로 활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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