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지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가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
동해안에 방폐장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공사업자 7백여명으로
구성된 전기공사협회 경북지부는
방폐장을 유치하면 3천억원의
정부 특별 지원금과 한국수력
원자력본사 이전 등으로 지역
경제가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된다며 경상북도와 시군 그리고 의회가 방폐장 유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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