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의 벼 재배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올해 벼 재배 면적은
13만 2천6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13만 7천헥타르 보다
4천4백여 헥타르가 줄었습니다.
지역의 벼 재배 면적은
2001년에 14만 8천헥타르에서
2003년 14만헥타르 등으로
해마다 3천-4천 헥타르 가량
줄어들고 있는데 시군별로는
상주와 안동,예천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도시개발로 논이 줄어든데다
특작물을 심는 논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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